2021.08.31 (화)

  • 흐림동두천 18.4℃
  • 흐림강릉 20.1℃
  • 서울 18.1℃
  • 흐림대전 23.7℃
  • 흐림대구 25.7℃
  • 구름많음울산 24.4℃
  • 흐림광주 26.9℃
  • 구름많음부산 25.5℃
  • 흐림고창 27.0℃
  • 구름많음제주 28.2℃
  • 흐림강화 18.3℃
  • 흐림보은 20.9℃
  • 흐림금산 23.8℃
  • 구름많음강진군 26.9℃
  • 흐림경주시 23.5℃
  • 구름많음거제 26.1℃
기상청 제공

스포츠

선문대 우승 이끈 주인공, 최형찬-김신진

URL복사

 

한국입찰신문 최태문 기자 | 제57회 태백산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선문대의 짜릿한 승리를 이끈 주인공은 골키퍼 최형찬과 공격수 김신진이었다.


선문대는 29일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6분 이른 시간 터진 김신진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선문대는 전반 39분 숭실대의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30초 전 터진 김신진의 극장골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계속된 최형찬의 선방쇼도 빛났다.


숭실대의 강한 압박을 오는 족족 막아낸 최형찬은 특히 후반 20분 이후부터 돋보였다. 최형찬은 후반 29분 숭실대 동창혁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부근에서 찬 강력한 중거리 슛을 쳐냈거. 후반 31분에는 숭실대 권민호의 얼리 크로스를 앞으로 나오며 헤더로 걷어냈다. 최형찬은 이후에도 얼리 크로스나 키 패스를 한발 앞서 막아내며 숭실대의 공격을 제어했다.


최형찬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 내용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결승전에서 내가 생각한 대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괜찮았다. 실수 없이 결승전을 마무리해서 다행이다. 오늘이 가장 만족스러운 경기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두 골을 넣으며 선문대의 우승을 이끈 김신진은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 이번 대회 준비를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 다른 대회보다 더 좋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


김신진은 “첫 번째 득점을 하고 나서 경기가 좀 수월하게 풀릴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동점골 이후 주도권을 뺏기면서 어려워졌다. (숭실대의 강한 압박에) 계속 내려서서 수비를 하다 보니까 체력 소모가 많아서 시간이 갈수록 힘들었다. 숭실대는 공수 전환이 좋은 팀이라 그런 부분이 좀 힘들었다”고 밝혔다.


조별 예선 이후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4강전에만 모습을 드러냈던 김신진은 그 이유에 대해 “잔부상이 있었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감독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있었는데 따라가지 못해서 출전하지 못했던 것 같다. 감독님이 믿고 결승전에 내보내신 만큼 보답해드리고 싶었는데 득점도 하고 팀도 승리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신진은 득점의 원동력으로 안익수 감독과의 미팅을 들며 “경기 전에 감독님께서 상대 분석을 상당히 많이 하시고 세밀하게 설명해주신다. 포인트를 잘 짚고 미팅했던 부분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한 것이 찬스로 이어졌다. 숭실대는 포백 간격이 좁고 좌우로 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미리 나와 있기보다 뒤로 침투하는 2차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거나, 문전 앞에서의 크로스에 대비하는 움직임을 가져가라고 주문하셨다”고 밝혔다.


2020 U리그 왕중왕전에서 선문대가 우승할 당시 베스트 영플레이어로 뽑혔던 김신진은 그 후로 부담이 생기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상을 받고난 직후에는 부담감이 조금 있었는데, 춘계연맹전에서도 상을 받으면서 부담감이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자신 있게 능력을 발휘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앞을 보면서 나아가려고 노력 중이다”며 “오랜 시간 한결같이, 꾸준하게 좋은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가을 파종용 밀 정부 보급종 일반농가 대상 신청·접수

  한국입찰신문 최태문 기자 | 국립종자원은 2021년 가을 파종용 밀 정부보급종 종자(이하 ‘밀 보급종’) 2품종, 182톤을 일반 농가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밀 보급종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신청기간(9.1.~9.14., 14일간) 동안 선착순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신청한 보급종은 9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농업인이 선택한 지역농협으로 공급되며, 종자대금은 보급종을 수령한 후 지역농협에 납부하면 된다. 밀 보급종은 미소독 제품만 공급되며, 공급가격(20kg/1포)은 27,160원으로 투입 원가의 90% 수준으로 결정되었다. 밀 보급종은 정부의 국산밀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일반농가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품종은 금강밀, 조경밀이 있다. 용도별로 국수용인 금강밀 152톤, 제빵용인 조경밀 30톤을 공급한다. 품종에 따라 재배 가능한 기후 및 생육 특징이 다르므로 신청하고자 하는 품종이 해당 지역에 재배가 적합한 품종인지 확인 후 신청하여야 한다. 금강밀은 강원 산간지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조경밀은 1월 최저 평균기온이 8℃ 이상 지역

원주시,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

  한국입찰신문 최태문 기자 | 원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정부가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다. 해마다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기초자치단체 1곳을 정해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연중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독서대전 유치에는 전국 3개 지자체가 뛰어든 가운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심사 등 두 달에 걸친 치열한 경쟁 끝에 원주시가 최종 개최지의 영광을 안게 됐다. 원주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책을 통한 사람과의 소통으로 풀어주고 책으로 회복하자는 의미의 ‘책으로 온(on) 일상’을 주제로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와의 문학의 밤 ▲동아시아 옛 그림책 특별전 ▲원주시민 창작도서 전시 ▲우리 동네 작가가 산다 ▲박경리 문학상 수상자와의 만남 ▲강원독립출판북페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원주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하게 된 것을 원주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철저한 준비로 행사를 성공적